세상에는 즐겁게 하는 의자놀이도 있지만 잔인한 의자놀이도 있다. 새해에 읽은 첫 책이 하필이면 이 책이라 괜시리 우울해질 법한 기분을 즐거운 의자놀이를 보면서 달래자. 하지만 적어도 세상의 어두운면을 인지하고 있어야하지 않을까? 그래 일단 아는 것이 출발이요 시작이다. (이 쪽편에 대한 또는 저 쪽편에 대한) 이해와 공감 그리고 비판은 그 다음이다.
세상에는 즐겁게 하는 의자놀이도 있지만 잔인한 의자놀이도 있다. 새해에 읽은 첫 책이 하필이면 이 책이라 괜시리 우울해질 법한 기분을 즐거운 의자놀이를 보면서 달래자. 하지만 적어도 세상의 어두운면을 인지하고 있어야하지 않을까? 그래 일단 아는 것이 출발이요 시작이다. (이 쪽편에 대한 또는 저 쪽편에 대한) 이해와 공감 그리고 비판은 그 다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