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 좁은 길을 따라 터벅터벅 걷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절벽 위로 올라가봄 직한 곳이 있었다. 딱히 가로 막고 있는 것이라든가 아니면 들어가지 마시오라는 표지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그리고 호기심이 발동하여 조심조심 위로 올라가보았다. 내심 이렇게 막무가내로 나아가다가 Wave까지 나아가길 바랬던 건지도 모르겠다. 어이쿠 제가 길을 잘못들었네요 혹시 누군가 물어보면 이렇게 말을 해버리고.
돌아오는 길 좁은 길을 따라 터벅터벅 걷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절벽 위로 올라가봄 직한 곳이 있었다. 딱히 가로 막고 있는 것이라든가 아니면 들어가지 마시오라는 표지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그리고 호기심이 발동하여 조심조심 위로 올라가보았다. 내심 이렇게 막무가내로 나아가다가 Wave까지 나아가길 바랬던 건지도 모르겠다. 어이쿠 제가 길을 잘못들었네요 혹시 누군가 물어보면 이렇게 말을 해버리고.